LG유플러스, VoLTE 영상통화 체험관 방문객 북적
LG유플러스가 SD급 화질의 영상통화를 체험할 수 있는 VoLTE 체험매장을 마련해방문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전국에 운영중인 VoLTE 체험매장 별 평균 20~30명의 가입자들이 방문하고 누적 방문고객이 500명을 넘어서는 등 고객들의 호응도가 높다고 밝혔다.
지난 6월 30일 LG유플러스는 고객체험단 운영을 비롯해 체험매장을 오픈해 VoLTE 서비스의 핵심인 HD보이스, ALL-IP 기반의 커뮤니케이션서비스인 유와(Uwa) 등을 방문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VoLTE 서비스는 기존 LTE에 비해 품질이 2배 이상 뛰어나며 화질도 12배 이상으로 월등하다. 음성에서 영상통화로 자유롭게 전환이 가능하며 통화 도중 각종 콘텐츠 공유와 전송의 장점이 있다.
LG유플러스는 서울 신촌직영점, 신림직영점, 경기 미금직영점, 시화직영점, 병점직영점 등 5곳에서 VoLTE 체험존을 7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