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고객센터 앱 대폭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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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고객센터 앱 대폭 업그레이드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7.0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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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사용자는 상담사 연결 없이 U+고객센터 앱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문의사항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가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실시간 요금 조회와 멤버십 바코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U+고객센터 앱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실시간 요금 조회와 기본제공 잔여량을 확인하기 위해서 아이디 또는 비밀번호를 입력 후 로그인을 해야 했다. 또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하려면 멤버십 전용앱을 별도로 설치해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 LG유플러스가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실시간 요금 조회와 멤버십 바코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U+고객센터 앱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하지만 이번 U+고객센터 앱 새 단장으로 LG유플러스 고객은 본인명의의 휴대폰에서 생년월일 6자리만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요금 조회는 물론 기본제공 잔여량 조회가 가능해졌다. 뿐만 아니라 비밀번호 4자리 또는 LG유플러스 홈페이지 원 아이디(One ID)로 로그인하면 고객센터 앱을 통해 멤버십 바코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메뉴와 디자인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직관적인 단순함(intuitive simplicity)’을 목표로 고객이 가입한 상품이나 이용패턴에 맞게 추천상품을 메인 메뉴에 보여주고, 모든 신청·변경 업무를 한군데 모아서 이용할 수 있도록 퀵바(Quick Bar) 메뉴를 구성했다. 또 아코디언 UI를 통해 메뉴간 이동성을 높였다.

U+고객센터는 ▲실시간 요금·잔여량 조회, 멤버십 바코드뿐만 아니라 ▲소액결제 상세내역 조회·이용한도 변경·결제차단 및 해제 ▲미납요금 조회·납부 ▲최근 1년간의 납부확인서 발급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고객센터 앱이다.

LG유플러스는 U+고객센터 앱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10일까지 실시한다. U+고객센터 앱에 로그인 후 이벤트 참여란에서 별점과 한줄 평을 남기면 된다. 당첨된 100명에게는 주말영화예매권을,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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