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프로젝터의 진화 캐논 ‘레이요 i시리즈·R70’ 동시 출시
상태바
미니 프로젝터의 진화 캐논 ‘레이요 i시리즈·R70’ 동시 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6.29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휴가철 필수 아이템으로 떠올랐던 미니 프로젝터 ‘레이요(Rayo)’가 한단계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

사무기기 솔루션 전문기업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이하 CKBS)가 휴대용 프로젝터 ‘레이요 i시리즈’와 ‘레이요 R70’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CKBS가 출시한 레이요 i시리즈는 무선 네트워크 기능을 탑재해 편리함을 극대화시켰으며 레이요 R70은 고화질의 영상으로 품격을 높였다.

레이요 i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와이파이에 대응할 수 있어 번거로운 선 연결 작업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다.

▲ CKBS가 출시한 레이요 i시리즈는 무선 네트워크 기능을 탑재해 편리함을 극대화시켰으며 레이요 R70은 고화질의 영상으로 품격을 높였다.

또 상황에 따라서는 HDMI, MHL 케이블 등 유선 연결을 통해 동영상을 시청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무게가 237g에 불과해 휴대가 간편하며 스테레오 스피커를 장착해 현장감 있는 음질을 제공한다.

레이요 i시리즈는 100 안시의 밝기로 캠핑 장소에서 간편하게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iOS 4S 이상, 안드로이드 4.2.2 버전 이상의 모바일 기기에 대응해 까다로운 조건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레이요 i시리즈는 16:9의 화면 비율을 제공하기 때문에 캠핑장에서 소극장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이다.

700안시 밝기의 레이요 R70은 HD(1280x800)급의 뛰어난 해상도를 선보이며 우수한 화질의 감동을 선사한다.

더욱이 3W 스테레오의 내장 스피커를 탑재해 별도의 스피커를 구비하지 않아도 풍성한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다. 또 카페나 식당, 개인 사업장에서 활용하기 충분한 성능을 갖췄으며 나아가 가정에서 홈시어터용 프로젝터로 이용하기에 적합하다.

CKBS 관계자는 “캐논의 레이요 시리즈는 해상도와 밝기, 조작성 면에서 경쟁 모델보다 우수한 면모를 보인다”면서 “무선 연결을 통해 간편한 조작과 더불어 뛰어난 품질의 영상을 찾는 고객이라면 캐논의 레이요 시리즈가 제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