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스텔스’ 출시로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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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스텔스’ 출시로 사업 확대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6.2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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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코리아가 스텔스 전투기를 모티브로 한 세련된 디자인에 운전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스텔스’를 선보이며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선다.

슈피겐의 스텔스는 아이폰6플러스 및 갤럭시노트4 등 최대 6인치의 대화면 패블릿 기기까지 호환 가능한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로 운전자의 사용환경을 고려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마트폰을 한 손으로 부드럽게 밀어 넣기만 하면 장착이 완료되는 클립형 방식을 채택해 탈착이 쉽고 간편하다. 각도는 제품 하단부에 위치한 두 개의 홈을 통해 손쉽게 조정 가능하다. 

▲ 슈피겐코리아가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스텔스’를 출시했다.

또 이 제품은 강력한 접착력을 갖춰 이동 중인 차 안에서도 안정적인 고정력을 자랑한다.

곡면의 대시보드에도 거치대가 빈틈없이 완벽하게 부착될 수 있도록 제품 바닥 및 접착 겔을 라운드 형태로 디자인했으며, 각 홈마다 미끄럼 방지 실리콘을 넣어 어떤 상황에서도 기기를 흔들림 없이 단단하게 고정해준다. 운전자의 넓은 시야 확보를 위해 제품의 높이를 낮게 설계한 점도 강점이다.

슈피겐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8일까지 슈피겐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스텔스 소문내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사 페이스북 내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하거나 친구를 태그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스텔스, ‘C21듀얼 케이블, 슈피겐 쇼핑몰 20% 할인쿠폰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오는 7월10일 발표된다.  

국봉환 슈피겐 본부장은 “스텔스는 세련된 디자인에 강력한 고정력은 물론 한 손으로도 원활하게 조작이 가능한 설계로 기존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의 불편함을 보완해 운전자의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라며 “이제는 모바일 기기가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사용되는 만큼 지속적으로 사업군을 확대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다채롭게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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