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베이션티뮤, 인체공학적 게이밍 마우스 ‘MS-3 R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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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션티뮤, 인체공학적 게이밍 마우스 ‘MS-3 R2’ 출시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6.1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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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션티뮤가 미국 하이엔드 게이밍 기어 브랜드인 펑크(FUNC)의 신규 게이밍 마우스 제품 ‘MS-3 R2’ 마우스를 출시했다.

출시한 제품명은 펑크 MS-3 R2로 장시간 사용해도 손목이 편안하도록 약지와 소지 받침이 있어 손가락을 전체적으로 받쳐주는 인체공학적 인텔리전스 디자인이 돋보인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고 매트한 질감의 우레탄 코팅 처리돼 땀에 젖어도 쉽게 미끄러지지 않으며, 장기간 사용에도 변색이나 변질의 우려가 적다. 여기에 아바고(AVAGO)의 고성능 센서를 장착해 최대 5670 DPI를 지원하며, 작은 마우스 이동만으로도 높은 스캔, 인식률을 제공해 섬세하고 정밀한 타겟팅과 컨트롤이 가능하다.

▲ 이노베이션티뮤가 펑크의 인체공학적 게이밍 마우스 MS-3 R2를 출시했다.

마우스 자체의 기능도 탄탄하다. 독특한 T+4 썸존(Thumbzone) 버튼은 각각 앞·뒤 버튼, FPS 게임 시 순간적으로 DPI를 낮춰주는 인스턴트 에임(INSTANT AIM) 버튼, 음소거 버튼으로 구성돼 있고 엄지손가락으로 네 가지 버튼을 클릭할 수 있어 미스 클릭을 줄여준다.

또 펑크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각 버튼 별 매크로 입력은 물론, 사용자 편의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마우스 자체 온-보드 메모리(On-Board Memory)에 저장해 사용할 수 있어 어디서든 나만의 커스터마이징된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센서 DPI와 가속도, 휠 부분에 1680만 컬러의 LED 라이트 설정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

이노베이션티뮤 마케팅 담당자는 “펑크는 게이머들의 의견을 수렴해 제품에 적용시켜 출시하는 등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게이밍에 최적화된 마우스를 출시하는 브랜드”라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마우스 본연의 기능을 충족시키면서 편안한 사용감을 원하는 게이머들에게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제품 출시 배경을 밝혔다.

신규 출시된 펑크의 MS-3 R2 게이밍 마우스 제품은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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