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가 롯데하이마트 전국 438개 매장에서 강력한 성능의 슬림 노트북 U41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U41은 19.5mm의 두께와 1.7kg의 가벼운 중량에도 100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풀 HD 해상도(1920x1080)를 지원하는 슬림 노트북이다. 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인텔 5 세대 코어 i5 프로세서와 윈도 8.1, SSD 128GB를 탑재한 제품이며 인텔 HD 그래픽 5500과 4GB 메모리를 제공해 뛰어난 PC 성능을 구현한다.
한국레노버는 지난 4월 U41 블랙 제품 출시 이후 롯데하이마트에서 U41 화이트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U41 이외에도 최고의 가성비 노트북인 E450과 E440이 함께 판매된다. 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되는 E 시리즈는 최대 인텔 5세대 i5 프로세서와 윈도 8.1, SSD 192GB, 4GB 메모리를 탑재한 제품이다.
최대 풀 HD LED(1920x1080) 디스플레이를 제공해 뛰어난 해상도를 자랑한다. E450과 E440은 전국 롯데하이마트 주요 50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이사는 “레노버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국내 최대 전자제품 전문 유통기업인 롯데하이마트에서 더욱 더 많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전세계 1위 PC 업체인 레노버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채널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레노버의 혁신 제품을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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