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시스코 차세대 침입방지 시스템 통합…보안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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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 시스코 차세대 침입방지 시스템 통합…보안 서비스 강화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6.1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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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가 시스코 파이어파워 차세대 침입방지 시스템(FirePOWER Next Generation Intrusion Prevention System, NGIPS)을 BT 어슈어(BT Assure) 보안 서비스에 통합함으로써 데이터 및 시스템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사이버 보안 위험 과제를 안고 있는 기업들은 기존 레거시 시스템으로는 네트워크 자원에 대한 정확한 파악과 보안 위협들의 규모나 파워에 대한 이해가 어려운 실정이다.

시스코 파이어파워 차세대 침입방지 시스템은 기업 내 모든 네트워크 레이어에 대한 상세한 가시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사용자,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들에 대한 상황 파악이 가능해지고 침입 공격에 대해 상시적 네트워크 보호가 가능해 졌다.

마크 휴즈 BT 시큐리티 대표는 “네트워크 보안을 위해서는 위험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선행돼야 한다.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이 필요하다. BT는 세계적인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보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환경을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스코의 파이어파워 차세대 침입방지 시스템이 추가됨으로써 BT 보안 솔루션 역량이 한층 강화됐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이 중대한 자산을 보호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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