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컴퓨텍스 2015’서 모빌리티·생산성 갖춘 신제품 대거 공개
상태바
에이수스, ‘컴퓨텍스 2015’서 모빌리티·생산성 갖춘 신제품 대거 공개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6.02 15: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이수스가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ICT 전시회인 ‘컴퓨텍스 2015’에 참가해 모빌리티, 엔터테인먼트, 생산성을 갖춘 자사의 혁신 신제품과 기술을 공개했다.

에이수스는 행사에 앞서 ‘젠세이션(Zensation)’ 이벤트를 개최하고 사람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실현하고 간편성을 극대화하도록 디자인된 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이 날 선보인 제품은 ▲사용자 정의 기능을 갖춘 엔터테인먼트용 8형 타블렛 ‘젠패드 8’ ▲4㎇ 타블렛 ‘젠패드 S 8.0’ ▲셀카 전용 스마트폰 ‘젠폰 셀피’ ▲프리미엄 올인원PC 젠 AiO 시리즈 등으로, 아름다움과 성능의 완벽한 조합으로 특별한 홈 컴퓨팅 경험을 선사한다.

▲ 조니 시(Jonney Shih) 에이수스 회장이 컴퓨텍스 2015 프레스 이벤트에서 에이수스 최신 라인업을 공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에이수스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디테일을 갖춘 ‘젠워치 2’ ▲차세대 건강 관리 앱 ▲슬림함과 함께 USB 3.1기능을 추가해 한층 강력해진 에이수스 트랜스포머 북 시리즈 ▲에이수스 ROG 시리즈 및 게이밍 신제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조니 시(Jonney Shih) 에이수스 회장은 “에이수스의 새로운 제품들은 혁신적인 성능을 추구하면서도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자사의 디자인 철학을 반영하고 있다”며 “에이수스는 성능과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을 통해 전세계 모든 사용자를 디지털 세계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 조니 시(Jonney Shih) 에이수스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제리 첸(Jerry Chen) CEO(왼쪽에서 네 번째)가 젠 패드 데모에 참여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커크 스카우젠(Kirk Skaugen) 인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수석 부사장 및 제너럴 매니저는 “최신 인텔 기술을 기반으로 한 에이수스의 신제품을 통해 뛰어난 성능과 새로운 혁신 그리고 경험을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