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전후방 블랙박스 '아이나비 A700'과 ‘아이나비 A700 edition’을 출시한다.
전방 촬영은 FHD(1920x1080), 후방 촬영은 HD(1280x720) 해상도를 지원하며, 전방 150도의 넓은 화각으로 더 많은 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 광역 역광 보정(WDR)과 자동 노출 조정 등 이미지 보정 프로세스와 나이트 비전 솔루션을 탑재해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과 블랙박스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Connected Standard Plus)’ 서비스도 지원한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를 이용하면 ▲현재 자신의 차량 위치 확인 ▲주차 충격 시 이미지를 통해 실시간 알림 ▲급정지, 과속 등 내 운전 습관 확인 ▲타이어와 엔진 오일 등 소모품 교체 시기 안내 ▲긴급 사항 발생 시 SOS 알림 문자 발송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장시간 주차 녹화 및 효율적 메모리 관리 기능, 3.5인치 LCD, 고온자동차단 기능, 4초 내 켜지는 패스트 부트 기능 등을 탑재하고 있으며, 별도 외장 GPS를 통해 과속 단속 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 운행 도우미 등의 편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A700과 아이나비 A700 edition은 넓은 화각과 선명한 영상 화질을 지원하는 블랙박스다. 기존 2년 무상 AS 지원과 더불어 기간 내 정품 메모리카드 고장 시 1회 무상 교체까지 지원하는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