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피트니스, 홈트 바람 타고 급성장... '리얼' 브랜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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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피트니스, 홈트 바람 타고 급성장... '리얼' 브랜드 합류
  • 정은상 기자
  • 승인 2022.02.0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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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피트니스는 디지털 피트니스 전문 기업 레이지워커스 서비스명으로 지난 해 11월 영어 회화 교육 서비스 '리얼클래스'를 운영하는 에듀테크 기업 퀼슨의 자회사가 되면서 지금의 서비스명으로 변경되었다. 

사진 제공 - 레이지워커스
사진 제공 - 레이지워커스

 

2020년 10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리얼피트니스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주춤하는 피트니스 시장을 비대면 온라인 피트니스 시장으로 이끌며 현재까지 15,000명이 넘는 회원을 모집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서비스 초반, 리얼피트니스는 소그룹으로 트레이너와 직접 양방향 코치 받는 형태를 통해 새로운 디지털 피트니스 시장을 개척한 것으로 주목을 받았다.

사진 제공 - 레이지워커스
사진 제공 - 레이지워커스

 

최근에는 24시간 원하는 시간에 녹화된 운동 콘텐츠를 제공하여 몰입감 있는 운동 경험과 참여자 간 소통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VOD 기술을 도입하였다.

미국 디지털 피트니스 기업인 펠로톤의 상승과 더불어 국내에도 야핏과 같은 사이클 시장이 성장하고 있지만, 층간 소음과 크지 않은 국내의 집 구조를 감안했을 때 기구를 들여 놓고 운동하기는 쉽지 않은 실정이다.

사진 제공 - 레이지워커스
사진 제공 - 레이지워커스

 

리얼피트니스에서는 노트북이나 스마트폰만으로 필라테스, 피트니스, 요가 등 다양한 운동을 패스 하나로 무제한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덤벨, 폼롤러 등 소도구를 활용하여 큰 기구 없이도 비슷한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사진 제공 - 레이지워커스
사진 제공 - 레이지워커스

 

리얼피트니스 김선중 대표는 “운동의 본질은 내가 원하는 삶을 100세까지 건강하게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이라며 “리얼피트니스로 운동의 재미를 처음 느꼈다는 고객들의 후기가 많습니다. 기술을 넘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경험이 가장 중요합니다. 앞으로 누구나 재밌고 쉽게 운동을 경험하고 꾸준한 건강관리가 가능한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 이라고 성장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지금 리얼피트니스에서는 1주 무제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운동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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