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강의 플랫폼 '모두의음악', 베타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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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강의 플랫폼 '모두의음악', 베타서비스 실시
  • 김영진 기자
  • 승인 2022.01.1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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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기타, 드럼, 작곡 등 동영상 강의 4,400여개 갖춰
(이미지 = 모두의음악)
(이미지 = 모두의음악)

 

“트럼펫은 어떻게 연주하는 걸까?”

㈜고파는 1월 3일부터 오는 3월 말까지 음악강의 플랫폼‘모두의음악’ 베타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플랫폼 본격 출시에 앞서, 전문 뮤지션과 음악을 사랑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모두의음악’에선 약 4,400개의 동영상 강의 콘텐츠를 구축하고 있다. 악기를 잘 모르는 일반인이라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악기 별로 분류된 영상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보컬, 피아노, 기타, 색소폰, 드럼, 작곡, 관악기 등 그 종류가 다양하다. 또, 200여 개 이상의 다채로운 교재와 악보도 제공한다.

아울러, 1:1 음악 강의 기능을 통해 굳이 얼굴을 맞대지 않아도 실시간 강의와 선생님과 학생 간의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고파는 ‘모두의음악’ 베타서비스 기간 중, 서비스 기능 및 콘텐츠 개선을 위해 우수한 피드백을 제공한 참여자를 선정하여,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Together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두의음악’ 관계자는 “이벤트를 통해 수집된 개선사항은 향후 플랫폼 기능 향상 및 이용자 니즈를 반영하여 발전하는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며, “많은 참여와 성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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