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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메가존클라우드, 멀티클라우드 기술 사업화 ‘깐부’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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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메가존클라우드, 멀티클라우드 기술 사업화 ‘깐부’ 맺었다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11.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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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 ‘클라우드바리스타’ 기술이전

클라우드 전문기업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 23일 서울 사옥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멀티클라우드 기술 사업화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ETRI가 개발한 멀티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 기술 ‘클라우드바리스타’를 메가존클라우드에 이전하고, 기술 사업화에 대한 공동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 기술의 내재화를 통한 사업화 △차기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확보를 위한 사업 공동 기획·수행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고도화를 위한 상호 기술 교류 등이 주요 과제다.

ETRI는 과기정통부의 공개 SW 연구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부터 ‘클라우드바리스타’ 기술 개발에 착수했으며, 메가존클라우드는 컨소시엄 참여 형태로 초기부터 함께 개발에 참여해왔다.

클라우드바리스타는 국내외 다양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연동해 누구나 손쉽게 접근 가능한 글로벌 스케일의 멀티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성하고, 응용 서비스를 전 세계 곳곳으로 제공하고 관리할 수 있는 멀티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 기술이다. 또한 멀티클라우드 서비스와 솔루션의 개발에 반드시 요구되는 플랫폼 핵심 기술을 제공해 사업자는 솔루션 특화 부분의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업의 신속한 자체 솔루션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기술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전 세계적으로 멀티클라우드 기술 도입과 운영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ETRI와 공동 기술개발을 위한 유기적 협력을 통해 사업화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엔터프라이즈 고객들로부터 멀티클라우드에 대한 통합운영 관리·고도화에 대한 요구 사항이 많고, 특히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서도 이러한 수요가 발생하는 시점에서 이번 협약으로 클라우드바리스타 기술을 고도화해 사업화를 진행함으로써 민간 및 공공에서 성공 사례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ETRI와 함께 중장기 사업화 로드맵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며, 글로벌에 대한 클라우드 노하우와 해외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사업화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이윤근 ETRI 소장은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국내 원천기술을 확보해 글로벌 시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멀티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며, “메가존클라우드와의 협력 모델이 국내에 멀티클라우드라는 차기 생태계 조성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ETRI 멀티클라우드 기술의 도입과 사업화를 적극 전개하는 한편, 내년에는 국내 주요 엔터프라이즈와 공공기관 고객 확보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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