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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사이버위기 경보 단계 ‘관심‘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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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사이버위기 경보 단계 ‘관심‘으로 상향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8.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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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공격, 재난지원금 피싱·스미싱 위협 증가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사이버위기 경보단계를 상향했다.

과기정통부는 기업과 국민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위협이 증가하고 있어 선제적 방어를 위해 4일 11시 30분을 기해 사이버위기 경보단계를 기존 ‘정상’에서 ‘관심’으로 상향해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국내·외 기업 대상 랜섬웨어 감염·피해 증가와 소프트웨어개발사·웹호스팅 업체 악성코드 감염, 재난지원금 관련 피싱·스미싱 증가 등에 따른 것이다.

특히 과기정통부는 5차 재난 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문자안내가 많은 만큼 스미싱 피해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스미싱 문자 여부 확인 등 인터넷주소(URL) 클릭에 세심한 주의를 당부했다.

위기경보 ‘관심’ 상향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는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하며, 악성코드 유포, 디도스(DDoS) 공격 등의 사이버 위협에 대한 전반적인 모니터링 확대하고 유관기관 공조 강화 등 대응 태세를 강화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랜섬웨어에 의한 피해 방지를 위해 기업 중요자료의 오프라인 백업 등 백업자료의 안전성을 재점검하고, PC·서버의 보안조치를 강화해야 한다”며, “랜섬웨어 피해 발생 시 즉각 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사이버위기 경보는 ‘정상→관심→주의→경계→심각’ 등 5개 단계로 구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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