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패드뱅크’, 학교· 한국갤럽과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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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패드뱅크’, 학교· 한국갤럽과 공급 계약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05.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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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가 최대 10대의 태블릿PC를 동시에 충전 가능하고 한번에 어플 동기화가 가능해 편리성과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10채널 ‘패드뱅크(PadBank)’ 스마트충전함(모델명: PBT-310)을 학교 및 한국갤럽과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납품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10채널 패드뱅크가 납품된 학교는 광주금구초등학교, 경북대사대부속중학교이며 일반 업체로는 여론조사리서치회사인 한국갤럽이다.

앱코측은 10채널의 패드뱅크는 가격이 저렴해 소규모로 태블릿PC(스마트패드)를 사용하고 있는 초·중·고 및 대학교, 학원, 일반기업, 연수원, 도서관, 세미나장, 박물관, 미술관, 군부대 등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 10채널의 패드뱅크는 가격이 저렴해 소규모로 태블릿PC(스마트패드)를 사용하고 있는 초·중·고 및 대학교, 학원, 일반기업, 연수원, 도서관, 세미나장, 박물관, 미술관, 군부대 등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현재 10채널 패드뱅크를 사용하고 있는 학교는 제주 장전초등학교, 충주 중앙중학교 등 전국적으로 10여개 학교에 달한다.

특히 교육부가 2015년도에 전국의 농어촌학교를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구축을 위한 스마트교실을 위해 태블릿PC 3~5대 공급, 충전보관함 및 무선랜망을 구축하게 됨에따라 앱코의 10채널 패드뱅크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교육부는 전국의 농어촌 스마트교실 활성화를 위해 약 1700여 학교를 대상으로 85억원의 예산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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