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지역협의회 2차 정기 회의 개최, 'SW 산업 발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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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지역협의회 2차 정기 회의 개최, 'SW 산업 발전' 논의
  • 전유진 기자
  • 승인 2021.06.0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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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SW)산업협회는 ‘부산경남지역협의회(이하 부산경남협의회)’가 2021년 2차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 회의에서 부산경남협의회는 부산·경남 지역의 SW 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 내 SW 교육 강화 ▲지역 인재 채용 개선 ▲최신 기술 교류 ▲지역 사업 참여 확대 노력 등의 현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김석규 부산경남협의회장및 지역 내 SW 기업 20여 사가 참석했다. 이인숙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을 포함해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정보기술협회, 유비쿼터스 사물인터넷(U-IoT)협회,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 부산SW마이스터고 등의 유관 기관도 함께 했다.

또한, 협의회 회원사인 우원소프트와 아이디노는 자사의 기술과 사례를 회의에 참석한 기업과 유관 기관에 공유하기도 했다.

김석규 부산경남협의회장은 “부산·경남 지역 사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업과 유관 기관 간 상생 협력 체계를 공고히 구축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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