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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NFV 도입은 선택 아닌 필수

길 헬맨 윈드리버 부사장, 고가용성·TCO절감·유연성 제공 등 ‘NFV’ 도입 필요성 강조 최영재 기자l승인2015.05.06 07:44:25l수정2015.05.0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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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헬맨(Gill Hellmann) 윈드리버 솔루션 레드니스 그룹 부사장.

“통신회사는 향후 사물 간 통신을 지원하는 디바이스가 급격히 늘어나는 만큼 트래픽 분산을 위해서라도 전통적인 하드웨어 솔루션 확장이 아닌 다변화되는 상황에 맞는 솔루션 구축에 나서야 할 것.”

지난 4월 28일 서울에서 개최된 ‘윈드리버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 서밋 2015’ 행사 참여 차 방한한 길 헬맨(Gill Hellmann) 윈드리버 솔루션 레드니스 그룹 부사장은 행사 전 열린 미디어 브리핑 자리를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 이날 그는 디바이스 단에서 발생되는 트래픽의 효율적인 처리와 기업의 TCO 절감에 대안으로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도입을 들었다.

컨설팅 기업 CIMI는 오는 2016/2017년 경 통신사업자의 데이터 전송 비용(cost-per bit)이 사업자 매출(revenue-per-bit)을 앞지를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기 구축된 솔루션을 통한 수익성 창출에는 한계가 있으며 시대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 구축이 시급한 실정임을 짐작케 한다.

이 같은 자료를 근거로 길 헬맨 부사장은 “통신사업자에서는 급격히 늘고 있는 트래픽을 처리할 수 있는 유연한 솔루션 구축이 시급하다”며 NFV 솔루션 도입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특히 그는 기업이 요구하는 가상화(VDI)의 요구를 넘어서, 즉 하드웨어적 솔루션을 통한 일대일 관계를 넘어 훨씬 더 생산적인 솔루션 구축이 필요하다고 단언했다.

그는 ▲어떻게 기업의 매출을 지킬 것인가 ▲어떻게 TCO를 줄일 것인가 ▲어떻게 민첩하게 대응할 것인가 ▲어떻게 유연성 있는 생태계 구축에 나설 것인가 등 기업이 요구하는 NFV 솔루션의 구체적 조건을 네 가지로 요약했다.

헬맨 부사장의 말에 따르면 우선 통신사는 NFV 도입을 통해 가용성 확보가 가능하다. 헤비 리딩(HEAVY READING)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전통적인 하드웨어 기반 아래 각 통신회사는 연 1~5%의 매출 손실이 발생되고 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50억 달러 규모다. 네트워크 단에서 발생되는 장애로 인한 고객 이탈률이 높아지고 이는 그대로 회사 간 매출 손실로 이어진다.

물리적 인프라 기반에서 발생되는 장애는 가상화(VDI)에서는 더욱 큰 리스크로 다가올 것이기에 NFV 솔루션은 안정성, 100%에 근접한 신뢰성을 담보하는 것, 캐리어급 고가용성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게 헬맨 부사장의 설명이다.

아울러 그는 “통신회사들 간에 있어서 TCO 절감과 빠른 타임-투-마켓 실현을 위해서라도 NFV 구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고 설명했다. NFV 도입을 통해 가용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고객을 위한 서비스 드라이브 기간에 있어 더욱 유연성 있게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 도입이 필요하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 윈드리버 티타늄 클라우드 서버 아키텍처.

이날 브리핑에서 그는 ‘윈드리버 티타늄 서버’와 관련된 그간 활동과 향후 전략, 에코시스템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작년 7월 공개된 윈드리버 티타늄 서버는 윈드리버 NFV 솔루션 플랫폼이다. 헬맨 부사장은 티타늄 서버를 들어 “NFV 솔루션 도입 과정에 있어 직면한 네 가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헬맨 부사장은 “티타늄 서버는 연간지연속도가 ‘69s’에 불과한 캐리어급의 99.9999%의 고가용성을 제공하며 도입 당시 바로 애플리케이션 구축이 가능한 수준으로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특히 가상화네트워크기능(VNF)을 서로 연결시키고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구축해 TCO를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레드햇과 VM웨어 등에서 제공하고 있는 엔터프라이즈급의 가상화 기술이 아닌 캐리어급 고가용성 제공은 현재 윈드리버가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윈드리버는 현재 티타늄 서버 도입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파트너십 프로그램(티타늄 클라우드 에코시스템)을 운영 중에 있다. 서버 플랫폼 기업으로는 어드밴택과 아티슨, VNF 기업으로 브로케이드, 체크포인트와 익시아, 인텔시큐리티 등이 있다. NFV 오케스트레이터와 운영·업무지원시스템(OSS/BSS)으로는 각각 오버추어, HP 등이 현재 티타늄 클라우드 에코시스템에 참여하고 있다.

▲ 윈드리버 티타늄 클라우드 에코시스템에는 다수의 기업들이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헬맨 부사장은 윈드리버가 현재 오픈NFV의 실버 멤버로도 활동 중이라고 설명하며 NFV 산업 발전을 위한 고가용성 프로젝트에도 적극 활동 중임을 밝혔다. 그는 “윈드리버가 꼭 티타늄 서버에 가입된 기업만을 대상으로 협업을 진행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긋고 “향후 NFV 산업 발전을 위한 에코 시스템 구축에 있어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임을 강조했다.

최영재 기자  cyjtw@tech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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