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케이드가 자사의 5세대 파이버 채널 SAN 기술이 ‘EMC 월드(EMC World Las Vegas 2015, 5월 4-7)’에서 발표된 VMAX³ 100K 컨퍼지드 인프라 솔루션이 탑재된 새로운 EMC VSPEX에 신뢰성과 예측 가능한 성능을 제공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솔루션은 EMC VSPEX 레퍼런스 아키텍처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IT 자원의 가상 클라우드 기반 전송 및 관리를 위해 고안됐다.
VMAX³ 100K를 탑재한 VSPEX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 예측 가능한 서비스 레벨을 큰 규모로 제공 및 관리할 목적으로 설계됐다. 이는 고객이 VM웨어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퍼블릭 클라우드와 매끄럽게 연결시킬 수 있도록 설계돼 온프레미스 및 오프프레미스 워크로드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으로 통합시킨다.
브로케이드 5세대 파이버 채널 SAN 스위치와 관리 소프트웨어는 VMAX³ 100K 스토리지 어레이와 서버 사이에 견고한 기반을 제공한다. 해당 아키텍처의 모든 구성 요소들은 EMC의 테스트를 거쳐 솔루션으로 인증 받았다.
권원상 브로케이드코리아 지사장은 “하이엔드, 비즈니스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용 컨버지드 인프라는 시장의 커다란 공백을 메운다”며 “이러한 환경에서 브로케이드 파이버 채널 패브릭은 네트워크 업타임(uptime) 극대화, SAN 관리 단순화 및 스토리지 네트워크 전반에 걸친 전례 없는 가시성 및 통찰력 제공을 통해 서버와 스토리지가 최대의 잠재력을 실현하도록 한다”고 말했다.
VMAX³ 100K를 탑재한 VSPEX의 SAN은 브로케이드 5세대 파이버 채널 SAN 스위치와 패브릭 비전(Fabric Vision) 모니터링 및 네트워크 진단 기술을 바탕으로 설계됐다. EMC 커넥트릭스(EMC Connectrix) 제품군을 통해 EMC 브랜드로 판매되는 브로케이드 SAN은 예측 가능한 성능,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높은 탄력성과 EMC VMAX³ 100K 어레이에 저장된 데이터에 대한 초고속 접근을 보장한다. 이런 기능들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 예측 가능한 서비스 레벨을 큰 규모로 실현하기 위해 필수적인 것들이다.
브로케이드 패브릭 비전 기술은 브로케이드 하드웨어의 내장형 운영 체제(브로케이드 패브릭 OS)와 관리 소프트웨어(브로케이드 네트워크 어드바이저) 역량들을 혼합하는 강화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다.
브로케이드 패브릭 비전 기술은 혁신적인 모니터링, 진단 및 관리 역량들을 활용해 관리자들이 운용에 영향을 끼치기 전에 문제들을 예측 및 방지할 수 있도록 하고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가속화하며 운영비용을 극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한다.
길 시너슨 EMC VSPEX 부문 총괄 부사장은 “브로케이드 파이버 채널 SAN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까다로운 환경에 있는 5만 이상의 EMC 하이엔드 스토리지 고객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는 최고의 솔루션으로 따라서 VSPEX VMAX³ 100K 컨버지드 아키텍처 지원을 위해 브로케이드 SAN 기술을 채택한 것은 이상적인 선택이었으며 이로써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IT 아키텍처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기업들이 동일한 신뢰성, 민첩성 그리고 단순성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