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네트워크, 금오공대와 환경 전문가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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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네트워크, 금오공대와 환경 전문가 양성한다
  • 문혜진 기자
  • 승인 2021.02.0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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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공기정화 플랫폼 퓨리에버(Puriever) 운영사 유니네트워크가 금오공과대학교와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2월 5일 밝혔다. 환경기술 개발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류가 목적이다.

유니네트워크와 금오공대는 이번 협약에서 지속 가능한 환경기술을 개발하고 전문가를 양성 및 발굴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산학공동 연구개발과 인재 육성으로 대학과 기업체 상호 간의 발전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상권 유니네트워크 대표는 "청정 공기 생태계를 위해서는 기술의 힘이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 금오공대와 힘을 합쳐 새로운 환경기술을 개발하고,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니네트워크는 2020년부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버스마스크'와 펜스 마스크'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아울러 공기청정기와 측정기에 블록체인 기술을 합친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다. 여러 지자체와 협약을 통해 다양한 청정 공기 사업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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