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성능 극대화·비즈니스 대응력 향상 지원
오라클이 기업의 데이터 분석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데이터베이스(DB) 인메모리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이를 위해 오라클은 로우(Row)포맷과 컬럼(Column)포맷을 하나로 결합시킨 듀얼(Dual)포맷을 내세워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데이터 분석 기반 의사결정을 가능케 한다.
한국오라클이 28일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2c 인메모리 교육 및 그룹인터뷰’에서 오라클 DB 인메모리 기술을 소개하며 관련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오라클은 인메모리 기술은 고객이 실시간 IT기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기업의 데이터 분석 시간을 대폭 단축해주며 실시간 의사결정을 돕고 비즈니스 통찰력을 향상시켜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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