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도큐먼츠 어플라이언스’로 문서보안 시장 공략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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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도큐먼츠 어플라이언스’로 문서보안 시장 공략 가속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4.0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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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연계 가능 하이브리드 ECM 지원…중견 기업 타깃

오라클이 문서중앙화(ECM) 솔루션을 새롭게 출시하고 관련 시장 진출을 천명했다. 국내 기업들이 선점하고 있는 문서보안 시장에서 중견 기업을 적극 공략해 시장 입지를 견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오라클이 8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라클 미들웨어와 국내 파트너사가 협력해 개발한 ECM 솔루션 ‘도큐먼츠 어플라이언스’를 발표하고 국내 ECM 시장 공략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패키지 대비 가격을 4/1 가량 낮춰 국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오라클 도큐먼츠 어플라이언스는 개인 PC의 하드디스크에 있는 전자 파일을 ECM 시스템으로 자동 저장해 문서의 무단 사용을 통제하고 사용 내역에 대한 이력 관리·모니터링이 가능한 솔루션이다. 

▲ 권영혁 한국오라클 퓨전미들웨어 사업부 부문장이 ECM 솔루션 패키지인 ‘도큐먼츠 어플라이언스’ 솔루션을 발표했다.

중앙 원문은 중앙 시스템에서 하나의 원문만 업로드 및 관리해 단위 시스템에는 URL을 통해 유통하기 때문에 유통으로 인해 발생하는 관리 비용을 줄일 수 있다. 특히 HW와 SW 일체형으로 구성된 통합 서버 어플라이언스로 제공돼 솔루션 구축 기간을 대폭 줄여 효율적 유지보수 관리가 가능하다.

정광연 한국오라클 로컬 OFM 영업부분 상무는 “많은 기업에게 문서중앙화를 필요로 하지만 SW와 HW의 모든 것들을 갖춰야하기 때문에 큰 비용이 들 수 밖에 없었다”며 “오라클은 SW와 HW 통합형 ECM 솔루션을 개발하게 됐으며 이는 비용이 적게 들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기간을 단축시키는 데 유리하다”고 말했다.

이어 “도큐먼츠 어플라이언스는 시스템에 의한 신속한 인수인계 자동화로 업무 연속성 보장에 뛰어나 퇴사자에 의한 회사 정보 유실을 방지할 수 있다”며 “또 각 문서별로 접근 권한을 달리해 내·외부적으로 강력한 문서보안 기능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온프레미스(On-premise)로 구축되는 이번 솔루션은 프라이빗 콘텐츠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이 도큐먼츠 클라우드를 연계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사외 협력사와의 효율적 콘텐츠 공유를 지원한다. 

오라클 도큐먼츠 어플라이언스 솔루션은 PC단은 가입자 단위로, 서버단은 코어 단위로 가격을 책정한다. 사용한 코어만큼 비용을 지불하면 되기 때문에 중소·중견 기업들의 비용적 부담을 크게 줄였다는 것이 오라클측 설명이다. 

권영혁 한국오라클 퓨전미들웨어 사업부 부문장은 “갈수록 글로벌화되고 있는 기업 업무 환경에서 ECM의 중요성은 증가하고 있다”며 “오라클 도큐먼츠 어플라이언스를 기업 중요 문서 유출을 방지해 막대한 손실을 막고 클라우드를 통한 콘텐츠 공유를 활성화 해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파트너들과의 협력으로 개발한 이번 솔루션을 통해 국내 ECM, 문서보안 시장에서 입지를 견고하는 것이 올해 목표”라며 “국내 시장 성공을 발판으로 파트너사들과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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