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인재 채용 통해 클라우드 모멘텀 전환
오라클이 완전한 클라우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다. 오라클은 아태지역에서 1000명 규모의 클라우드 영업·컨설팅 인력 채용 계획을 밝혔다. PaaS 클라우드 시장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에서는 100여명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한국오라클이 2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태지역에서 클라우드 인재를 대거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오라클은 이를 통해 클라우드 솔루션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에 보다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클라우드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전략이다.
오라클은 SaaS, PaaS, IaaS에 걸친 풀 클라우드 라인업을 갖춘 기업이다. 또 매년 50억달러 이상을 투자하며 클라우드 사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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