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반도체통신이 20일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이 149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30.5% 증가한 것이다.
영업이익은 111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141.1% 증가했으며 법인세차감전이익도 31억원으로 흑자 전환됐다.
이와 같은 실적은 시장 예상치에 근접한 수치로 STS의 실적 개선은 모바일 신제품 출시에 따른 업황 개선과 고부가 메모리반도체 패키지 및 신규거래선 매출 증가에 의한 영향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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