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틴, ‘P&I 2015’서 마르사체·픽셀 등 수입 브랜드 제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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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틴, ‘P&I 2015’서 마르사체·픽셀 등 수입 브랜드 제품 선봬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4.1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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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틴이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24회 서울국제영상기자재전(Photo&Imaging 2015, 이하 P&I 2015)’에 참가한다. 매틴은 P&I 2015에서 자체 브랜드인 매틴과 공식 수입 판매 브랜드인 마르사체·픽셀·벨본의 다양한 신제품 및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소비자들에게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P&I 2015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매틴 발라드-400’ 카메라 가방은 얼마 전 국내에 런칭한 제품으로 매틴 발라드 시리즈 카메라 가방 가운데 가장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하며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합리적 가격으로 높은 가성비을 자랑한다. 

매틴 발라드 시리즈는 일본 전자 제품 전문 매장인 요도바시카메라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높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으며 유럽 카메라 시장의 거점인 독일과 아시아의 대형 시장인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제품이다. 

매틴에서 공식 수입해 판매하는 브랜드인 마르사체와 픽셀, 벨본의 신제품과 다양한 제품 라인업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매틴은 P&I 2015에서 프리미엄 삼각대 전문 브랜드 마르사체를 공식 런칭하고 고급스러운 삼각대와 중후한 느낌의 볼헤드 제품 군으로 국내 프리미엄 삼각대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마르사체 브랜드 런칭과 함께 선보이는 MT-2541 카본 삼각대는 1.3㎜두께의 10X 카본 튜브를 사용해 기존의 카본 삼각대 대비 견고하게 제작됐으며 스텐레스 소재로 정밀 CNC 가공, 제작한 제품으로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볼헤드 XB-3R’ 제품 역시 일반적인 볼헤드와 다르게 고정부가 옆면으로 돌출돼 있어 조작성이 뛰어나고 볼의 위치가 상대적으로 낮아 안정성과 체결성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또 카메라의 본고장인 일본에서 삼각대 업체 중 최고 점유율을 자랑하는 벨본의 제품도 새롭게 선보인다.

벨본은 특히 판헤드 제품의 강자로 이번 P&I 2015에서 선보이는 ‘벨본 PHD66Q 판헤드’는 수평 촬영에서 수직 촬영으로의 변환이 간편하고 변환시 구도 변화가 없는 혁신적인 제품이며 상단 플레이트의 미세 틸팅 조절 기능을 추가해 정확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벨본 PHD66Q 판헤드와 함께 벨본 울트라스틱8 모노포드도 함께 선보인다. 디파이핑 시스템 기술을 적용하여 8단 길이 확장이 가능하고 최소 260㎜, 최대 1560㎜로 길이 조절을 할 수 있어 최고의 휴대성과 사용자의 편리한 삼각대 사용을 돕는 이 제품을 비롯해 벨본의 카메라 액세서리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카메라 관련 전자제품 분야에 새로운 강자로 기능성의 차별화에 중점을 둔 R&D 기반의 기술 혁신형 카메라 전자 기기 전문 브랜드, 픽셀의 제품도 P&I 2015에서 선보이며 카메라 전용 전자 제품 분야에서 매틴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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