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데이터 센터 제품, 투자수익 어워드, 올해의 하드웨어 제품, 올해의 기업 등 4개 부문 최종 후보
계층 백업 스토리지 솔루션 업체 엑사그리드(ExaGrid)가 ‘2020 네트워크 컴퓨팅 어워즈(2020 Network Computing Awards)’의 4개 부문 수상후보로 지명됐다고 밝혔다.
엑사그리드는 ▲올해의 데이터 센터 제품 ▲투자수익 어워드 ▲올해의 하드웨어 제품 ▲올해의 기업 등 4개 부문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부문별 수상자를 결정하기 위한 투표가 진행 중에 있으며 수상자는 오는 10월 2일에 발표된다.
특히 엑사그리드의 모델 EX63000E 어플라이언스는 3개 부문에서 후보로 지명됐다. 이 제품은 최대 32개 EX63000E 제품을 단일 시스템에 탑재해 입수율이 432TB/시간이고, 최대 2PB(페타바이트)의 데이터를 완전히 백업 저장한다.
빌 앤드류스(Bill Andrews) 엑사그리드 CEO는 “엑사그리드는 계층 백업 스토리지 솔루션을 계속 혁신하고 업그레이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품 노후화와 전면 업그레이드 등 불편한 관행들을 없애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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