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품질 동시에 잡았다…캐논, 컬러 복합기 ‘iR ADV C3300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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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품질 동시에 잡았다…캐논, 컬러 복합기 ‘iR ADV C3300시리즈’ 출시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4.1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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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이하 CKBS)가 신제품 컬러 복합기 ‘이미지러너(imageRUNNER) ADV C3300시리즈(이하 C3300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CKBS가 공개한 C3300 시리즈는 iR ADV C3330/C3325/C3320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신제품 C3300시리즈는 출력물의 품질을 향상시키면서도 제품의 가격을 합리적으로 맞춰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토너, 드럼 등 주요 소모품의 내구매수를 대폭 향상해 추가적인 소모품 비용뿐만 아니라 관리, 운영 비용을 절감한 것이 특징이다.

CKBS는 C3300시리즈를 통해 기본에 충실한 성능 강화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iR ADV C3330의 경우 흑백과 컬러 모두 30ppm의 빠른 출력 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250GB의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장착해 출력문서나 스캔문서를 메일박스에 저장할 수도 있다. 이 메일박스를 이용하면 자주 사용하는 문서나 템플릿을 저장해 PC 없이도 간편하게 출력이 가능하다.

▲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이하 CKBS)가 신제품 컬러 복합기 ‘이미지러너(imageRUNNER) ADV C3300시리즈(이하 C3300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색 영역을 대폭 확대해 생생한 출력 품질을 완성시켰다. 이미지 가장자리의 표현력을 강화해 섬세하고 선명한 연출을 실현한다. 이에 따라 컬러의 생생함이 더해졌으며, 더욱 완성도 높은 출력물을 얻을 수 있게 됐다.

더욱이 CKBS는 C3300시리즈를 통해 업계 최초로 ‘3 in 1’ 이너피니셔를 제공한다. 에코 스테이플러나 수동형 스테이플러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제본으로 문서 작업을 마칠 수 있다.

특히 에코 스테이플러는 스테이플 침 없이 제본 작업을 마쳐 추가적인 소모품 비용을 절감하는 친환경 제품으로서의 가치를 높였다.

더불어 CKBS는 주요 소모품 교체에 관련한 매뉴얼 동영상을 기기에 탑재했다. 동영상에서 소개하는 절차를 거치면 누구나 손쉽게 소모품을 교체할 수 있도록 사용자를 배려한 것이다. 조작 패널 역시 사용자의 신체 조건을 고려한 디자인을 채용하여 패널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해 제품을 조작할 수 있다.

CKBS 관계자는 “제품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면서 “앞으로도 사용자를 배려한 고객 중심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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