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라, IoT 글로벌 에코시스템 주도 산업용 인터넷 컨소시엄(IIC) 가입
상태바
알테라, IoT 글로벌 에코시스템 주도 산업용 인터넷 컨소시엄(IIC) 가입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4.14 1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알테라가 IoT(사물인터넷)의 글로벌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끌어가기 위한 산업 협의체인 IIC(Industrial Internet Consortium)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특히 알테라는 이 컨소시엄의 회원사들과 함께 산업용 인터넷(Industrial Internet)을 구축하기 위한 기술 로드맵을 개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산업용 인터넷은 서로간에 각기 다른 다양한 접속 프로토콜 방식으로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고 다양한 유형의 최종 시장 애플리케이션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키도록 하는 지능적 장치와 센서들의 네트워크다.

IoT는 이러한 지능적인 네트워크를 통해서 기업들이 자산을 최대한 활용하고 가동을 극대화하고 기존 프로세스를 간소화 또는 자동화하는 지능적인 새로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리차드 솔레이 IIC(Industrial Internet Consortium) 경영 이사(박사)는 “IIC는 산업용 IoT 기술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고 알테라가 IIC에 가입하게 돼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럼으로써 알테라가 FPGA와 SoC 기반 솔루션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게 됐고 더욱 더 유연성과 보안성이 뛰어난 IoT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알테라의 지극히 맞춤화가 뛰어난 FPGA(field programmable gate array)와 SoC(system on chip) 제품을 이용함으로써 디자이너들이 다양한 IoT 애플리케이션 분야에 걸쳐서 다양한 방식의 진화하는 유선 및 무선 인터페이스 표준들을 보안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다.

또한 FPGA 기술을 이용함으로써 데이터 센터에서뿐만 아니고 변화하는 IoT 애플리케이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서 핵심적 요소로서 네트워크 말단에서 데이터 분석과 제어 기능을 가속화할 수 있다.

데이비드 무레 알테라 산업용 사업부 이사는 “알테라의 기술은 네트워크 에지(edge)상에서 지극히 다양한 유형의 사물들로부터 입력을 수집하고 처리하는 지능적 가속화 클라우드 및 게이트웨이 플랫폼을 지원하기 위한 혁신적인 방식들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이러한 플랫폼들에 알테라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가능성을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해 분열적인 애플리케이션 요구들을 유연하게 지원할 수 있을 것이고 데이터센터와 IoT 인프라에서 분석과 보안을 경제성 뛰어나게 가속화할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