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코리아가 아이패드, 아이폰 등 IOS 기반의 모바일 게임 전용 ‘스트라투스 무선 게임 컨트롤러’와 뛰어난 성능의 ‘시베리아 RAW헤드셋’이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샵 에이샵(a#shop)에 4월1일 입점했으며 이를 기념해 한 달 동안 풍성한 혜택을 전하는 ‘스틸시리즈 입점 기념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에이샵에서 스틸시리즈 행사 제품을 구매하는 이들 모두에게 스틸시리즈 퀵 미니 마우스 패드(SteelSeries Qck Mini Pad - Bulk)를 증정하는 것. 이번 스틸시리즈 에이샵 입점 기념 이벤트는 서울의 코엑스에 위치한 에이샵을 비롯해 타임스퀘어, 디큐브시티 신도림, 현대백화점 목동,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대구 현대백화점, 울산현대백화점,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의 전국 8개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에 대해 스틸시리즈 박재천 지사장은 “PC 중심이던 게임시장이 스마트한 환경으로 확장되면서 모바일기기에 특화한 게이밍 기어들이 에이샵에 입점됐다”며 “게이밍 고유의 기능은 물론 유니크한 설계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스틸시리즈 제품군 중에서 애플 브랜드에 최적화된 라인업들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 에이샵과의 시너지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에이샵에 입점한 스틸시리즈 제품은 스트라투스 무선 컨트롤러 2종과 시베리아 로우 헤드셋이다.
먼저 스트라투스 무선 컨트롤러는 아이폰, 아이패드 등의 모바일 게임을 콘솔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휴대성을 강화한 포켓형 ‘스트라투스’와 조작의 재미와 몰입감을 강화한 풀 사이즈의 ‘스트라투스 XL’ 2가지로 나뉜다.
먼저 출시된 포켓형 스트라투스는 선보인 IOS 기반의 독립형 게임 컨트롤러로 컴팩트한 사이즈와 75g의 가벼운 무게, 블랙과 화이트의 세련된 두가지 컬러는 사용자들이 소장한 애플기기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다.
소비자가격은 9만9000원. 반면 스트라투스 XL은 기존 보다 사이즈를 키워 양손에 편안하게 잡히는 넉넉한 크기에 강력한 제어기능과 아날로그 비디오 게임이 떠오르는 직관적이고 친숙한 콘솔 스타일의 컨트롤러로 8만9000원에 판매된다.
2가지의 무선 컨트롤러는 소비자들에게 자신의 취향에 맞는 콘솔스타일 게임 컨트롤러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에어샵에 선보일 ‘시베리아 로우 헤드셋’은 지난 10여년 동안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시베리아 시리즈의 새로운 헤드셋 라인업 중 하나로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과의 뛰어난 호환성으로 인해 게임은 물론 음악감상과 휴대폰 통화까지 가능하다.
좌측 이어컵에 내장된 마이크는 선명한 음성을 전달하고 이어컵에 달린 버튼을 통해 손쉽게 통화와 음악감상이 가능하다. 머리와 귀 부담을 최소화한 초경량 디자인, 머리의 열과 땀을 배출하는 쿨링 시스템은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한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됐다. 가격은 4만9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