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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ICT 수출 160억 달러 ‘두 달 연속 증가’…휴대폰·컴퓨터 산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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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ICT 수출 160억 달러 ‘두 달 연속 증가’…휴대폰·컴퓨터 산업 확대
  • 김범규 기자
  • 승인 2020.04.1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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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휴대폰과 컴퓨터 및 주변기기 등의 산업 확대로 인해 160억 달러를 기록하며 두 달 연속 상승했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3월 ICT 수출액은 160억 달러, 수입액은 94억4000만 달러, 수지는 65억7000만 달러를 기혹해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
ICT 수출은 신규 프리미엄 출시 효과로 휴대폰 완제품과 부분품의 수요 확대로 11.3% 증가했고 컴퓨터, 주변기기(77.6%↑)는 수출 확대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1.1% 증가하며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주요 품목별로 살펴보면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갤Z플립, 갤20 등)로 인한 완제품 및 부분품 동시 확대로 10억2000만 달러로 2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규모 [제공=SA]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규모 [제공=SA]

반도체 부문 중 시스템 반도체는 수출 호조세를 지속했지만 메모리 반도체는 감소 전환했다.

컴퓨터 및 주변기기는 데이터저장장치(SSD) 중심으로 증가하며 7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중소기업 ICT 수출(15억6000만 달러)은 반도체, 컴퓨터 및 주변기기는 감소했고 전기장비는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중국(홍콩 포함) 수출이 76억3000만 달러로 5.6% 감소했다. 유럽연합(EU)도 9억4000만 달러로 1.2% 줄었다. 반면 베트남은 24억5000만 달러(7.9%↑), 미국은 19억8000만 달러(16.8%↑)로 각각 올랐다.
수입은 94얼4000만 달러다. 시스템 반도체는 30.8% 증가했고 메모리 반도체는 22.8% 감소했다. 디스플레이 부분품은 11.5% 증가했지만 OLED 패널과 LCD패널은 각각 4.6%, 27.4% 감소했다. 휴대폰은 완제품을 중심으로 71.6%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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