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플릿 부문 수익이 줄어들면서 센서 업체들이 웨어러블 기기 분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더욱이 구글이나 애플, 삼성, 인텔 등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거대기업들이 웨어러블 기기용 센서 시장에 진출하면서 시장 전망에 새로운 국면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스트앤설리번 한국 지사가 발표한 ‘웨어러블 전자기기 센서(Wearable Electronics Enabled by Sensors’에 따르면 2014년 웨어러블 센서 시장 수익은 1억800만달러였으며 2020년에는 8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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