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애프터 쿨링’ 파워 ‘퍼포먼스 II 850·1000W’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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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애프터 쿨링’ 파워 ‘퍼포먼스 II 850·1000W’ 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3.2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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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마이크로닉스(이하 마이크로닉스)가 대용량 파워서플라이 ‘퍼포먼스(PERFORMANCE) Ⅱ HV 시리즈’ 850W와 1000W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퍼포먼스 Ⅱ HV 850W와 1000W 2종은 지난 3월 11일 열린 마이크로닉스의 2015 신제품 발표회에 선보인 제품으로 냉각 솔루션인 ‘애프터쿨링(AFTER COOLING)’을 도입해 전원공급장치의 내구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마이크로닉스 퍼포먼스 Ⅱ HV에 적용된 애프터쿨링 시스템은 PC 전원이 꺼지더라도 내장된 온도 센서를 통해 시스템 내부의 오도를 모니터링하고 하드웨어가 안전한 수준(45℃ 이하)으로 발열이 제어될 때까지 자동으로 쿨링을 지속하는 마이크로닉스만의 독보적인 기능이다.

▲ 한미마이크로닉스(이하 마이크로닉스)가 대용량 파워서플라이 ‘퍼포먼스(PERFORMANCE) Ⅱ HV 시리즈’ 850W와 1000W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1W 미만의 대기전력만으로 쿨링팬의 컨트롤이 이뤄지는 것은 물론 완벽한 컨트롤이 이뤄지도록 설계돼 전원공급장치의 컨디션을 늘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된 것.

최대 88% 이상의 전력효율을 의미하는 고효율 80PLUS 브론즈 인증을 획득했으며 ▲DC to DC 테크놀러지 ▲액티브(ACTIVE) PFC 회로 적용 ▲내구성이 뛰어난 일본산 캐퍼시터(105도) 채용 ▲매직스위치 IC 탑재로 1W 미만의 대기전력 구현 ▲고급 샌더스트(Sendust) 인덕터 코어 채용 ▲3-WAY 그래픽 솔루션 지원 ▲99% 달하는 높은 12V 가용량 구현 등 고사양 유저를 위한 최상의 조건을 갖췄다.

마이크로닉스 관계자는 “신제품 발표회 당시 집중 조명된 애프터쿨링 시스템을 첫 적용한 모델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제품”이라며 “퍼포먼스 II HV 시리즈는 최고의 성능과 안정성, 수명을 모토로 새롭게 시작하는 2015년에 마이크로닉스가 선보이는 첫 제품인 만큼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충분히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크로닉스는 PC가격정보 사이트 다나와(www.danawa.com)를 통해 애프터쿨링 파워 서플라이 퍼포먼스 Ⅱ HV 시리즈 2종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이크로닉스는 이 이벤트를 통해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닉스 전원공급장치에 도입된 ‘혁신적인 쿨링 솔루션’의 명칭을 맞추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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