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전자서명 위한 액정 태블릿 ‘DTU-114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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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 전자서명 위한 액정 태블릿 ‘DTU-1141’ 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3.2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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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이 기업 및 기관 고객들을 위해 사용자가 모니터 화면에서 실제 크기의 종이 문서를 확인하거나 전자서명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동급 최고의 솔루션인 풀HD 화면의 액정 태블릿 ‘DTU-1141’을 출시했다.

최근 다수의 은행, 병원, 보험사, 관공서 및 소매 상점들은 카운터에서나 판매시 고객들에게 직접 문서에 서명하는 것을 요구한다.

DTU-1141은 이러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종이문서가 아닌 완전한 페이퍼리스 시스템을 구축하게 함으로써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실현시켜 준다.

선명한 10.6인치 풀HD 컬러 LCD를 장착한 DTU-1141은 최대 1920×1080 픽셀의 해상도를 지원해 사실상 모든 종류의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 DTU-1141은 이러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종이문서가 아닌 완전한 페이퍼리스 시스템을 구축하게 함으로써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실현시켜 준다.

스크린은 뛰어난 화질과 내구성, 눈부심 방지기능을 갖춰 어떤 조명 아래에서도 종이 문서를 볼 때처럼 내용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최첨단 RSA/AES 암호화 방식을 지원해 거래 과정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우수한 하드웨어 디자인으로 설계된 DTU-1141의 작은 크기는 대부분의 매장이나 카운터에 직접 설치하기 적합하다.

통합 스탠드를 제공해 필요에 따라 15도 각도로 세우거나 평평하게 놓고 사용할 수 있으며 VESA 마운트가 있어 타사 거치대나 스탠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펜 보관대가 있어 펜을 사용하지 않을시 보관이 가능하고 분실 방지를 위해 펜을 본체와 연결할 수 있는 끈이 제공되며 공공장소에서의 분실을 막기 위한 보안 장치도 있다.

DTU-1141은 일반적인 LCD 모니터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표준 IT 인프라와 쉽게 통합할 수 있다.

또 전자서명 소프트웨어와 함께 사용할 경우 전자문서 열람, 서식 작성, 서명 목적의 전자 솔루션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DTU-1141은 PC에 하나의 USB 케이블로 연결할 수 있어 깔끔한 업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위해 페이지업(Page-up), 페이지다운(Page-down) 등 자주 사용되는 기능을 4개의 익스프레스 키에 설정해 두고 쉽게 사용할 수 있다.

DTU-1141에 제공되는 와콤 펜은 1,024단계의 압력을 감지하며 배터리 없이 작동되고 사용자를 위해 향상된 자연스러운 펜 경험과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제공하는 와콤의 압력 감지 펜 기술은 쓰기, 서명 과정에서 나타나는 개개인의 필압 정보를 인식하며 이 바이오 인식 기록은 법의학적인 목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DTU-1141는 외부 모니터로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광고 및 기타 목적으로 슬라이드 쇼 및 동영상을 재생하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내구성이 탁월해 유지보수 비용이 적게 들며 하나의 USB 케이블 연결만으로 펜 입력 데이터 전송, 비디오 재생, 전원 공급이 가능해 다른 장치와의 통합이 매우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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