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로봇트레인’, 방영 채널 확장·이벤트로 인기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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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로봇트레인’, 방영 채널 확장·이벤트로 인기 고공행진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3.1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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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영 후 4~6세 아이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오른 CJ E&M의 ‘로봇트레인’의 인기가 가속도를 탈 예정이다. 

CJ E&M의 로봇트레인은 기존에 없었던 변신기차로봇을 주인공으로 만든 TV 애니메이션이다. 어둠의 세력과 맞서며 새로운 도전을 통해 주인공 ‘케이’와 친구들이 성장해 나가는 스토리를 흥미롭게 그려냈다. 세계 각국의 기차를 모티브로 한 주인공들의 다양하고 화려한 외관은 물론 다이내믹한 액션, 탄탄한 에피소드 구성으로 첫 방영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CJ E&M이 오는 18일부터 TV 애니메이션 로봇트레인의 방영을 케이블 채널과 IPTV까지 확장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한다. 로봇트레인은 올해 1월 CJ E&M가 애니메이션 사업부 출범과 함께 선보인 자체 기획 애니메이션으로 현재 SBS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이다.

대상 채널은 케이블 채널 투니버스와 KT의 IPTV 서비스 올레tv다. 확장 방영으로 어린이들은 이제 더욱 자주 로봇트레인을 만날 수 있게 됐다. SBS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투니버스에서는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8시50분에 방영된다. 또한 19일부터 올레tv에서 VOD 서비스도 실시해 다시 보기도 가능하다. 

CJ E&M은 투니버스와 올레tv의 로봇트레인 확장 방영을 기념,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18일부터 4월7일까지 투니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로봇트레인의 본방 시간은 언제 일까?’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당첨자 10인에게는 애니메이션 방영과 함께 출시된 로봇트레인 완구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올레tv에서는 19일부터 1, 2화 대상 무료보기 이벤트도 개시한다. 기간은 무제한으로 1화는 19일 오픈 되며 2화는 20일부터 무료보기가 가능하다. 1, 2화 무료보기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들 대상으로는 3월 말부터 추가 사은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로봇트레인의 공식 SNS 채널에서도 로봇트레인의 행복한 질주는 계속될 예정이다. 오는 18일을 기준으로 로봇트레인 카카오스토리와 블로그(blog.naver.com/animationcj)에서는 친구 맺기 이벤트는 물론 향후 한 달 간 매 주 각기 다른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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