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게임족들이 많아지고 이용시간이 길어지면서 보조배터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 저용량 보다는 대용량의 제품을 선택하는 추세다.
하지만 현재 판매중인 보조배터리는 용량이 높으면 무거운 무게와 두께로 휴대성을 포기해야 한다. 이에 출시된 ‘아이노트 FS-PB100SILM’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퓨전에프앤씨는 FS-PB100SLIM 제품을 기획단계에서부터 고용량과 높은 휴대성에 중점을 두고 제품을 개발, 10,000mAh의 고용량과 두께 10.5㎜, 무게 180g의 초슬림, 초경량 제품으로 개발했다.
FS-PB100SILM 제품은 애플·삼성·LG등의 울트라북에서 사용되는 안전성이 보장되는 리튬폴리머 방식의 배터리를 채용해 작은 부피에 더 큰 용량을 실현했으며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충전시 2A 출력을 지원해 게임중에도 충전이 무리 없이 진행된다.
또 고용량의 1만mAh 보조배터리 본체를 충전함에 있어서도 2A 입력이 가능해 기존제품 대비 50%빠른 5시간이면 충전이 완료된다.
FS-PB100SLIM의 디자인은 10.5㎜의 초슬림한 디자인으로 스마트폰과 보조배터리를 겹쳐서 한손에 잡기 편한 디자인으로 돼 있으며 제품 외부에 특수 고무페인트로 처리가 돼 있어 스마트폰과 겹칠 때 생길 수 있는 스크레치와 미끌림을 사전에 방지해 최상의 그립감을 제공한다. 또 파스텔톤의 화이트·옐로우·핑크·블루 색상이 따뜻한 봄빛의 느낌을 준다.
제품 개발사인 퓨전에프앤씨 관계자에 의하면 보조배터리의 가장 중요한 안정성을 위해 개발된 최신 스마트 제어칩과 회로로 과전류, 과충전, 역충전, 쇼트, 과전압등을 사전에 차단하며 혹시 있을지 모를 주변 환경에 의한 제품 손상을 대비 삼성화재 책임보험에 가입돼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퓨전에프앤씨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에서 25%할인된 가격에 추가로 2A고속 충전이 가능한 충전기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