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 M-ATX 플랫폼 GA-X99M-게이밍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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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현, M-ATX 플랫폼 GA-X99M-게이밍5 출시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2.2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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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현시스템이 듀얼 M.2와 익스트림 히트파이프를 탑재한 국내 유일 M-ATX 플랫폼 X99 메인보드 GA-X99M-게이밍5 게이밍 에디션을 정식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기가바이트 GA-X99M-게이밍5는 국내 유일 M-ATX 플랫폼의 X99 메인보드로 LGA2011-3 규격의 인텔 하스웰-E와 XEON CPU를 지원해 작지만 강력한 하이앤드 시스템 구축에 용이한 특징을 가진 제품이다.

기가바이트 X99M-게이밍5는 CPU와 메모리에 완벽하고 정확한 전압 전달 및 설정을 위해 독자 기술인 듀얼 디지털 파워 디자인과 이를 보다 더 완벽하게 서포트하기 위해 고용량, 고성능 서버급 메탈 쵸크 ‘버스만(Bussmann)’과 NPCAP사의 듀러블랙 캐패시터를 채용해 퍼모먼스와 내구성 모두에 완벽함을 배가 했다.

▲ 제이씨현시스템이 듀얼 M.2와 익스트림 히트 파이프를 탑재한 메인보드 GA-X99M-게이밍5 에디션을 정식 출시했다.

또 하스웰-E 시리즈의 높은 대역폭을 기반으로 2개의 PCI 익스프레스 슬롯을 활용한 2웨이 CF & SLI 프리미엄 멀티 그래픽스를 지원해 작지만 매우 뛰어난 3D 퍼포먼스를 구현해 최상의 게임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한 기가바이트 X99 시리즈는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중 최초의 듀얼 M.2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기존 mSATA 보다 슬림한 사이즈로 공간 효율을 극대화 시키고 뛰어난 퍼포먼스로 무거운 프로그램 로딩시 발생 할 수 있는 시간적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아울러 임팩트한 게이밍 환경을 자랑하는 게이밍 메인보드답게 온보드 메인 PCB와 오디오-하드웨어 존을 별도 분리하는 방식을 채용 정전기로 인한 노이즈 및 각종 방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했다. 

온보드 OP-AMP 소켓과 게인 부스트 기능을 탑재해 저렴한 비용으로 사운드의 품질을 대폭 개선은 물론, 높은 임피던스 스피커와 헤드폰의 성향에 맞춰 증폭모드 설정이 가능하고 후면에 위치한 DAC-UP포트는 독립적인 전원 공급을 통해 USB DAC 사용시 안정적인 전원 공급이 가능하여 노이즈를 최소화 시켰다. 

뿐만 아니라 GA-X99M-게이밍5는 새롭게 선보인 메탈릭 레드 LED 히트파이프 디자인을 채용하여 듀얼 디지털 전원부를 더욱 차갑게 감싸주고 많은 기능을 지원하는 PCH의 안정적인 작동을 위해 순도 100% 알루미늄 히트싱크를 장착했으며 LED 튜닝효과를 오디오 노이즈 가드에 적용해 다양한 멋스러움을 강조시켰다. 

제이씨현 관계자는 “안정성과 효율성이 배가 된 디지털 전원부와 서버급 메탈 쵸크, 그리고 듀얼 M.2 슬롯과 게이밍 사운드 강화 기능을 탑재해 기가바이트의 모든 기술력을 적용시킨 국내 유일 M-ATX X99 플랫폼 GA-X99M-게이밍5는 30만원 중반대에 출시될 예정”이라며 “가장 완벽한 워크스테이션 & 게이밍 드림 머신을 원하는 하이앤드 유저들에게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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