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러블리 페이스 만드는 ‘홍조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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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러블리 페이스 만드는 ‘홍조 메이크업’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5.02.1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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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고백하는 2월14일 발렌타인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초콜릿 준비보다 여성들이 고민하는 것은 그날의 메이크업 룩이다.

누군가를 위해 발렌타인 데이트를 계획한 여성이라면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복잡한 단계의 메이크업보다는 간단한 ‘블러셔’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블러셔는 평범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보다 생기 있고 소녀같이 만들 수 있는 대표적인 제품으로, 평소보다 ‘뭔가 달라 보이는’ 사랑스러운 얼굴을 연출할 수 있다. 이번 발렌타인데이를 더욱 달콤하게 물들일 본인의 메이크업 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제형의 블러셔를 알아보자.

발렌타인데이에 보다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과하지 않은 내추럴 컬러의 블러셔를 이용해 홍조 띤 것 같은 자연스러움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한스킨의 ‘바이오 피트 크림 블러셔’와 ‘바이오 피트 크림 립 앤 치크’는 자연스러운 피부 본연의 혈색을 연출하는 올 봄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크림 타입의 우수한 밀착력과 바르고 난 뒤 파우더리 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바이오 피트 크림 블러셔는 크림 타입의 제형이 피부 색소를 효과적으로 잡아주고 발색력과 밀착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실리콘계 엘라스토머 성분이 함유되어 매끄러운 메이크업을 선사한다.

또한 기존 파우더 타입의 장점인 지속력까지 제공해 피부에 자연스러운 생기를 표현할 수 있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연출에 도움을 준다.

바이오 피트 크림 립 앤 치크는 입술과 피부 메이크업을 한가지 제품으로 완성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으로 휴대하기 간편한 장점이 있다. 피지와 땀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컨트롤 파우더가 함유되어 있어 번들거림 없이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 준다.

파우더 타입의 블러셔는 가장 쉽게 접할 수 있으며 화장이 미숙하다고 생각하는 초보자에게 가장 유용한 아이템이다. 뽀송뽀송한 피부를 원하는 지성피부에게 적합하며 원하는 넓은 부위에 펴 바를 수 있고 양 조절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에스쁘아의 2015년 스프링 메이크업 컬렉션 ‘파스텔 펀치(Pastel Punch)’의 ‘블러쉬 쉬폰’은 가벼운 발림성과 눈에 보이는 그대로 발색되는 생생한 색감이 특징인 블러쉬 제품이다.

매년 봄 유행하는 파스텔 컬러에서 한층 강렬한 톤의 경쾌하고 감각적인 파스텔 컬러를 메인으로 선택했으며 쉬폰처럼 가볍고 부드러운 밀착감이 특징이다. 핑크, 오렌지, 퍼플 등의 파스텔 컬러를 패키지에도 반영해 여심을 자극했다.

평소 에어쿠션을 사용한다면 블러셔 사용 단계에서 에어쿠션 특유의 촉촉한 피부 표현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점을 보완한 제품이 아이오페 ‘에어쿠션 블러셔’다. 미네랄 워터 XP를 함유해 피부에 강력한 촉촉함과 윤기를 선사함과 동시에 자연스러우면서 생기 넘치는 ‘딸기 샤벳’ 컬러로 발색돼 화사한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또한 우수한 밀착력으로 뭉침 없이 고르게 도포되고 쿠션 파우더를 함유해 땀과 피지의 분비에도 끄떡없이 장시간 화장을 지속시켜 효과가 탁월하다.

에어셀 퍼프와 미네랄 워터 XP를 함유한 리퀴드 제형으로 피부에 쿨링감을 선사하며 미백 기능과 자외선 차단 지수까지 포함되어 있는 것 또한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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