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택시, 충북대·제주대와 모바일 콜택시 앱 활성화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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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택시, 충북대·제주대와 모바일 콜택시 앱 활성화 MOU 체결
  • 최영재 기자
  • 승인 2015.02.1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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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모택시가 충북대, 제주대와 함께 지역 인프라와 네트워크 활용을 이용한 콜택시앱 서비스 활성화를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리모택시와 충북대학교 빅데이터 생활형서비스 연구센터(이하 충북대 ITRC), 제주대학교 관광융합소프트웨어 인력양성사업단(이하 제주대 OIC 사업단)이 제주대 OIC 사업단 회의실에서 관광 콘텐츠 융합 개발 및 모바일 콜택시앱 서비스 활성화를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3사 이번 협약을 통해 리모택시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신사업 콘텐츠 개발 및 R&D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게 된다.

협약에 따른 주요 내용으로 충북대 ITRC는 택시 데이터의 실시간 처리 및 빅데이터 분석을 수행하고 제주대 OIC사업단은 콜택시앱 서비스와 제주도의 관광 정보를 융합한 신사업 콘텐츠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리모택시는 서비스 운영에 따른 택시 운행 데이터를 제공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술 개발 및 서비스 개선을 도모한다. 리모택시는 시범 서비스를 끝내고 이달 1일 정식 서비스를 오픈하고 현재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확장 중이다.

양성우 리모택시 대표는 “스마트폰 콜택시 앱에 대한 수요가 현재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우수한 인력과 자원, 네트워크 등을 활용한다면 이와 같은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며 “리모택시는 지역 거점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전국 통합서비스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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