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후준비를 위한 방안으로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부동산, 주식, 예금 등 경제악화로 인한 저금리 시대에 소액투자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기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최근 소액투자자들 사이에 다양한 투자자 보호 시스템과 높은 수익률로 ‘키핑펀딩’ 열풍이 불고 있다.
하나스가 선보인 키핑펀딩은 자금 상황에 따라 소액투자를 통해 금액별, 기간별로 자산운용이 가능한 재테크 수단으로 지난해 첫 선을 보인지 3달만에 10억원 이상의 자금조달 매칭을 성사시키며 안정적인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키핑펀딩이란 보관된 물건에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동산담보투자 플랫폼이다. 투자금보다 가치가 높은 동산을 보관해 투자자를 보호하며 동산의 감정가 책정은 실거래 가치에 30~50%로 책정돼 안정적이다.
또한 2회 이상 채무자 이자 납입에 문제가 생길 경우 기한이익상실로 보관된 물건을 처분해 미납된 이자와 원금을 보호하는 등 철저한 투자자 보호시스템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투자자들은 자신이 투자할 기초자산을 직접 선택할 수 있고, 보관처 방문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월 이자 수령을 통해 월복리식 투자가 가능하고 현금 흐름이 원활하며 안정적 수익 창출로 목돈마련에 유리하다.
키핑펀딩 관계자는 “키핑펀딩은 안정적 투자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적의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펀딩의 기초자산이 되는 각 상품들의 가치를 평가하고 제공 수익률과 펀딩기간을 확인해 자신의 투자포트폴리오를 검토해야한다”며 “펀딩상품의 정상적인 보관여부와 제품의 상태도 중요한 체크사항이며 감정의견을 적극 반영해 투자에 임해야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하나스는 펀딩멤버쉽을 운영하며 가입 기간 내 성공된 펀딩 건에 한해 수수료(부가세 포함 16.5%)를 면제해주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 키핑펀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eefun.kr)를 통해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