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 대상 ‘2014 알테라 디자인 콘테스트’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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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 대상 ‘2014 알테라 디자인 콘테스트’ 수상자 발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2.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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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라코리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개최한 ‘알테라 디자인 콘테스트(Altera Design Contest)’의 수상팀을 발표했다.

이 콘테스트는 ‘알테라 유니버서티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의 대학(원)생들이 알테라 FPGA를 이용해 혁신적인 SoPC 시스템디자인을 설계하도록 고취하고 이들 학생들의 창의성과 FPGA 설계 역량을 발굴, SoPC 시스템디자인 설계의 동기부여를 하기 위한 것이다.

▲ 모든 개인·팀은 DE1을 기본으로 설계된 최종 프로젝트를 11월30일까지 제출했으며 12월22일에 3팀의 수상팀과 7팀의 장려상(Excellence Award) 시상식을 가졌다.

최종 12팀은 롯데호텔 월드에서 22일 자신들의 작품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현장 채점단의 최종 채점을 통하여 현장에서 순위가 가려졌다.

각 12팀은 본인들의 작품을 동영상 또는 현장 데모시연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채점단은 알테라 기술지원팀으로 구성됐으며 각 팀들의 실력차이는 거의 비슷해 채점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알테라는 전했다.

시상식은 당일 이뤄졌으며 총 1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관련 동영상은 유투브를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대학생(원)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자격으로 총 28개 대학, 46개팀, 총 11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 등록했으며 1차 제안서 심사후 35개팀에 DE1 개발보드가 제공됐다.

모든 개인·팀은 DE1을 기본으로 설계된 최종 프로젝트를 11월30일까지 제출했으며 12월22일에 3팀의 수상팀과 7팀의 장려상(Excellence Award) 시상식을 가졌다.

김동훈 알테라코리아 대표는 “한국에서 알테라 유니버서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대학(원)생 대상 콘테스트를 개최하게 된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이 콘테스트를 통해 유무선 통신 및 네트워킹, 디지털홈 어플라이언스, 브로드캐스트, 컴퓨터, 의료용, 산업용, 자동차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를 이끌어 나갈 창의적인 설계엔지니어들을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모든 개인·팀은 DE1을 기본으로 설계된 최종 프로젝트를 11월30일까지 제출했으며 12월22일에 3팀의 수상팀과 7팀의 장려상(Excellence Award) 시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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