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시스템,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대상’서 ‘장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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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시스템,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대상’서 ‘장관표창’ 수상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4.12.2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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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보안 산업 발전 기여 인정받아

▲ ‘2014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대상’서 수상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김광태 대표, 왼쪽 세번째).
퓨쳐시스템이 ‘2014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대상’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는 ICT 이노베이션 대상은 ICT융합정책 추진을 가속화하고 산업 전 분야에 자발적 ICT융합 추진의지를 높이기 위해 ICT융합에 공이 큰 기업과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IT 분야의 대표적인 정부포상제도다.

퓨쳐시스템은 멀티코어 환경에 최적인 하이브리드형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인 FOHSAM(Future Optimum Hybird Software Architecture for Multicore environment)을 자체 개발해 보안장비의 성능한계를 극복했다.

또 보안 예산 부족으로 전용 보안 장비 도입이 어려운 중소기업과 비용 절감을 위한 대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인프라 자원을 보호할 수 있는 확장형 통합 보안 위협 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국내 보안 시장을 선점하는 등 국내 정보보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광태 퓨쳐시스템 대표는 “이번 수상은 국내 정보보호 업계의 발전을 위한 국산화 기술 개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기에 더욱 의미 있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정보보안 기술 시장을 선도하며 세계 보안시장에서도 한국의 보안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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