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맥스, 미래부 ‘모바일 협업서비스 모델’ 개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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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투맥스, 미래부 ‘모바일 협업서비스 모델’ 개발 완료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2.1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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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협업솔루션 전문업체 아이투맥스가 미래창조과학부의 ‘모바일 협업서비스 모델개발 사업’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의 주사업자인 아이투맥스는 협력사들과 함께 16일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최한 ‘2014년 스마트워크 성과 전시 보고회’에 ‘모바일 협업 서비스 모델’ 6종을 선보였다.

모바일 협업서비스 모델개발 사업은 범정부 협업 과제인 창조비타민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스마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창조비타민 프로젝트는 사회 각 분야에 ICT와 과학을 융합해 산업고도화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해 말부터 20여개 부처가 협력해 총 57개의 신규과제를 발굴, 추진해 왔다.

▲ 모바일 협업 전시관에는 ▲사회복지 ▲마케팅 ▲상담 ▲전산화 ▲그래픽 디자인▲조합운영 모델 앱 및 사업내용으로 구성돼 6개 과제별로 순차적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이투맥스는 주사업자로 참여해 소통과 협업기능(커뮤니티, 사용자지원, 시스템관리) 등 공통업무와 6개 핵심과제 중 사회복지 서비스 업무와 전산화업무 시스템을 개발했다.

모바일 협업 서비스 모델 개발 사업은 총 5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아이투맥스 등 참여업체들은 ▲사회복지 ▲마케팅 ▲상담 ▲전산화 ▲그래픽 디자인 ▲조합운영 모델 등 6가지 서비스 모델을 개발했다.

김근모 아이투맥스 대표는 “IT투자를 적극적으로 하기 힘든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등을 위한 모바일 협업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며 “고용 창출과 산업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4년 스마트워크 성과 전시 보고회를 주관한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이번 과제를 통해 얻어진 모바일 협업 서비스 모델 성과물이 근로 취약계층과 중소기업 등 실질적인 적용대상에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참여기업들의 사업화 지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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