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기술, ‘2014 이워커 파트너스 데이’ 성료
상태바
플러스기술, ‘2014 이워커 파트너스 데이’ 성료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2.08 1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해정보차단 및 인터넷사용관리 솔루션 개발 기업 플러스기술이 올 한해 협력사와 이뤄낸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시장에 대한 전망과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이워커 파트너스 데이(eWalker Partner's Day)’를 지난 5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플러스기술의 이워커(eWalker)는 기업에서 네트워크 속도 저하를 유발하는 채팅, 증권 등 특정 비업무 사이트 접속을 차단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네트워크로 연결된 컴퓨터의 인터넷 사용 경향과 사용량을 파악하고 세부 그룹별 차단 정책을 적용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업무와 무관하거나 불필요한 인터넷 접속을 관리함으로써 업무 능률 향상, 네트워크 속도 확보와 내부 보안 강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내부 자원 보호를 위한 악성·좀비사이트에 대해 접근 차단 및 HTTP 업로드 제어를 통한 내부 정보 유출 방지도 가능하다는 것.

이번 행사는 협력사 60여곳과 함께 진행된 행사로 2014년 성과 및 2015년 협력사 운영 방안, 사업동향, 이워커 제품 관련 정보 공유를 통해 공동 사업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으며 자사와 협력사뿐 아니라 협력사와 협력사 간의 지속적인 결속과 상호협력 체계를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고 플러스기술측은 밝혔다.

더불어 ▲기업 정보 보안을 더욱 강화시킨 이워커 V7 및 V7c(소규모 유저 기관 대상)과 함께 ▲PC 개인정보 보호 솔루션 이워커 와이 프라이버스(y-Privacy) ▲메일 및 메신저 감시 기능의 이워커 DLP ▲암호화 통신 감시 기능의 이워커 SSL 등 더욱 보강된 이워커 제품 라인업이 소개됐다.

이승석 플러스기술 대표이사는 “이번 제품 라인업 보강을 통해 시장성과 제품성, 기능의 안정성 등을 강화했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고객층을 다변화하는 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플러스기술은 이워커 DLP, SSL 등 새로 개발된 솔루션이 현재 진행중인 최종 테스트 과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곧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