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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링크, 비보텍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사이버링크 안면 인식 엔진 '페이스미', 비보텍 네트워크 카메라 및 백 엔드 비디오 관리 소프트웨어에 통합
최형주 기자l승인2020.01.17 17:24:43l수정2020.01.1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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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최형주 기자] 사이버링크(CyberLink)가 17일 영상보안기업 비보텍(VIVOTEK)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앞으로 파트너십을 통해 사이버링크는 자사의 안면 인식 엔진 페이스미(FaceMe®) AI를 비보텍의 네트워크 카메라와 백 엔드 비디오 관리 소프트웨어에 통합시킨다. 보안 관리자는 블랙리스트와 화이트리스트를 바탕으로 한 정확한 안면 인식 경고를 수신할 수 있게 된다.

딥 러닝 및 신경망 알고리즘에 의해 구동되는 페이스미는 가장 정확한 AI 안면 인식 엔진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에서 시행한 안면인식 공급자 테스트(FRVT)에서는 FRVT 1:1(WILD 1E-4) 부문에 참석한 모든 업체 중 12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NIST의 FRVT WILD 1E-4 데이터 세트는 영상보안 카메라 영상이나 사진에서 추출한 얼굴들로 구성돼 다양한 캡처 각도, 조명이 불량하거나 부분적으로 가려진 얼굴 등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바탕으로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러한 이미지를 사용해 시스템이 여러 설정에서 개인을 정확하게 식별하는 데 필요한 실제 사용 사례를 시뮬레이션하는 테스트다.

사이버링크 CEO 자우 황 박사는 “최신 IoT 및 AIoT 혁신으로 안면 인식 기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보안, 가정 및 공공 안전, 리테일, 뱅킹 등과 같은 업계 전반에 걸친 다양한 시나리오가 요구된다”며 “이러한 응용의 성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얼굴을 캡처하는 카메라이며, 비보텍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보다 정교하고 안정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오웬 천 비보텍 설립자는 “AIoT 시대로 접어든 지금, 업계 최고의 분석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와 협력하여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의 속도와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지속할 것”이라며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전 세계 사용자에게 보다 높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영상 소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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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주 기자  hjchoi@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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