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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 클라우드, 베트남 비엣텔과 손잡고 동남아 클라우드 시장 선점

비엣텔 그룹 IDC 통해 전 세계 어디서든 데이터 관리 가능
최형주 기자l승인2019.12.13 13:36:37l수정2019.12.1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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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최형주 기자] 클라우드 관리기업 메가존 클라우드가 베트남 통신사 비엣텔(Viettel) 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1월 제정된 ‘베트남 사이버보안법(Law on Cyber Security)’에 따르면 외국 기업은 베트남 내에 데이터를 저장해야 하며, 협약에 따라 메가존 클라우드의 베트남 기업 고객들은 현지 사이버보안법을 준수하는 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

앞으로 고객사는 베트남 내 비엣텔 그룹 인터넷데이터센터(IDC)에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고, 메가존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 세계 어디서든 베트남에 저장된 자사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비엣텔 그룹은 베트남 최대 통신사로서 굴지의 인프라와 베트남 내외 글로벌 고객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비엣텔은 미국통신산업협회 기준 티어(Tier) 3 등급을 충족하는 IDC 5곳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메가존 클라우드가 쌓아온 클라우드 기술 전반에 걸친 사업 역량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메가존 클라우드 관계자는 “우리가 보유한 기술력과 솔루션 역량에 베트남 1위 정보통신업체인 비엣텔 그룹의 인프라와 솔루션, 영업망 등 현지 사업 역량이 결합됐다”며 “베트남을 거점으로 동남아시아 클라우드 전환·운영 시장 선점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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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주 기자  hjchoi@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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