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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7m 거리서 홍채 인식하는 인증 제품 출시

이리언스 'IRIS-K+' 출시 발표, 12월부터 국내외 생체보안시장에 공급
최형주 기자l승인2019.11.27 09:28:15l수정2019.11.2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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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최형주 기자] 홍채인식 제품을 개발하는 이리언스가 기존 홍채보안시스템보다 인식거리를 7배나 늘려 최대 1m에서 개인의 홍채정보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판독하는 '아이리스 케이 플러스(IRIS-K+)'의 출시를 발표했다. 이리언스는 오는 12월부터 새로운 제품을 국내외 생체보안시장에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IRIS-K 플러스'는 날개형 적외선 조명장치가 내장된 소형 USB 타입으로, 다양한 정보기기와 보안설비에 연결할 수 있다. 특히 최고 수준의 보안을 요구하는 국방 관련 정보기기와 금융권, 기업연구소, 보안설비 출입통제 본인인증용으로 개발된 전략모델이다.

IRIS-K+는 이전 제품인 'IRIS-K'를 업그레이드해 기존 15cm의 인식거리를 최대 약 7배 늘려 홍채인식기기에 눈을 가까이하지 않아도 된다. 인식거리 내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기만 해도 홍채를 자동으로 찾아 인증해 준다.

김성현 이리언스 대표는 "13억 인구의 인도와 1억1천만명 필리핀 등이 앞다퉈 기존 신분증을 대체할 생체인증 신분증을 도입을 서두르고 있는 상태"라며 "이리언스는 독보적 홍채인식 기술력과 제품력으로 완성한 'IRIS-K 플러스' 신제품을 앞세워 세계 홍채분야 선도기업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한편 이리언스가 자체 개발한 홍채인식 알고리즘은 한국인터넷진흥원 인증과 미국, 중국, 일본 등지에서 국제특허를 취득했다. 현재는 전 세계 30여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보훈병원 등에 도입돼 본인인증과 출입통제, 보안설비 개인인증에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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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주 기자  hjchoi@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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