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네트웍스가 신임 아태지역 영업총괄 선임부사장으로 엠마누엘 보나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보나시 선임부사장은 싱가포르에서 근무하며 아태지역14개 국가에서 F5의 성장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보나시 선임부사장은 기술 영업 및 비즈니스 개발 분야에서 13년이 넘는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2012년에 F5에 합류했으며 아태지역 선임부사장으로 임명되기 전에는 F5의 북 동 유럽지역 영업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 F5에 합류하기 이전 그는 브로케이드의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신흥시장담당 이사 겸 제너럴매니저로 근무했다. 또한 미국의 큐로직 및 델에서도 근무한 경험이 있다.
데이브 페링가 F5 글로벌 영업 총괄 수석 부사장은 “보나시는 많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뛰어난 영업분야 임원이자 우리가 EMEA지역에서 높은 성장을 이루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인물”이라며 “우리는 보나시를 선임하게 돼 매우 기쁘고 그가 아태지역에서 우리의 활기찬 비즈니스를 더욱 가속시킬 뿐 아니라 고객 및 파트너들에게 탁월한 통찰력과 솔루션을 제공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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