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컨소시엄형 블록체인 'sey체인' 메인넷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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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컨소시엄형 블록체인 'sey체인' 메인넷 런칭
  • 이건한 기자
  • 승인 2019.11.0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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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이더리움 메인넷 대비 10배 빠른 속도, 비즈니스 참여형 구조

[CCTV뉴스=이건한 기자] 예스24가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인 'sey체인(smart equity of YES24)' 메인넷을 런칭했다. 

sey체인은 지난 2018년 독자적인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계획을 발표한 예스24가 이더리움 ERC-20 기반으로 개발한 sey토큰을 기반으로 한다. 파트너 기업들과 함께 운영하는 컨소시엄형 메인넷을 지향하며, 메인넷 개발은 지난해 12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스라엘 블록체인 기술 전문업체 ‘오브스(ORBS)’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sey체인 시스템

예스24가 말하는 sey체인의 특징은 기존 이더리움 메인넷 대비 10배 이상 향상된 거래 속도다. 디지털 콘텐츠 유통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서의 완성도와 안정성을 높였으며, 향후 e-러닝, e-커머스, 데이터, 보안 등 다양한 영역에서 예스24의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예스24는 메인넷 개발과 함께 sey체인을 기반의 암호화폐 ‘sey코인’을 출시함에 따라 플랫폼 참여자들과 이익을 공유하기 위한 각종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독자들은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시프트북스에서 마음에 드는 작품을 응원하는 활동을 통해 sey코인을 획득할 수 있고, 작가들 또한 독자 응원 순위에 따른 보상으로 sey코인을 받을 수 있다. 

획득한 sey코인은 sey코인몰에서 공연 티켓, 영화 시사회, 예스24 제작 굿즈, 음료 등을 응모, 교환 받는 데 사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지갑 앱 ‘sey Wallet’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기존 이더리움 기반 암호화폐 sey토큰은 sey체인 런칭과 동시에 sey코인으로 1:1 교환이 이뤄진다.

김석환 예스24 대표는 “향후 참여자 중심의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을 적용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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