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라이트, 최고 인기 말레이어 웹사이트 ‘시나 하리안’ 콘텐츠 전송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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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라이트, 최고 인기 말레이어 웹사이트 ‘시나 하리안’ 콘텐츠 전송 가속화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10.2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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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나이트네트웍스(이하 라임라이트)가 말레이시아의 최대 미디어 기업인 쿰풀란 미디어 카랑크라프(Kumpulan Media Karangkraf)가 운영하는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말레이어 뉴스 포털 사이트 ‘시나 하리안’(Sinar Harian)이 자사의 ‘라임라이트 오케스트레이트 퍼포먼스’(Limelight Orchestrate Performance) 및 ‘오케스트레이트 클라우드 스토리지’(Orchestrate Cloud Storage) 서비스를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시나 하리안은 라임라이트의 이들 2가지 솔루션이 결합해 대역폭을 최대 30%까지 넓혀서 페이지 뷰가 월 5000만 회로 증가하고 이용자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매년 20%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해온 시나 하리안 온라인 사이트는 이용자들이 점점 더 많아짐에 따라 제공해야 할 콘텐츠 분량이 증가하고 있다. 시나 하리안은 콘텐츠 통신량이 이처럼 급증함에 따라 예상치 못한 통신량의 증가를 예측해 지속적인 접근성을 보장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시나 하리안 사이트에 접속이 늦어지면 이용자들이 웹 경험에 실망할 뿐 아니라 광고 매출이 줄어서 수익성이 영향을 받게 되며 이용자들의 속도와 성능의 향상 및 지연시간의 단축 등에 대한 기대감도 극적으로 높아졌다.

쿰풀란 미디어 카랑크라프는 이 같은 성능 향상 문제와 이용자들의 요구에 대응해 독자층이 넓은 웹사이트의 콘텐츠 전송기능을 가속화함으로써 사용자 경험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콘텐츠 전송망(CDN)이 필요하게 된 것.
시아밀 파힘 모드 파힘 쿰풀란 미디어 카랑크라프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우리는 오케스트레이트 퍼포먼스 서비스가 현재 나와 있는 글로벌 CDN중 가장 빠르고 신뢰성이 높아서 이를 선택했다”며 “시나 하리안은 독자가 믿을 없을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기 때문에 우리의 역량을 확대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라임라이트는 비할 데 없이 우수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입증된 실적과 고객의 이용 경험을 향상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다”며 “라임라이트는 고객에게 적절한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우리 고객에게 완벽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우리가 증가 일로에 있는 콘텐츠 전송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필요한 확신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케스트레이트 퍼포먼스는 전세계 어디에서나 어떠한 디바이스로도 사용자 콘텐츠를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제공하는 고유의 중간 지점(middle-mile) 최적화 및 특허 소프트웨어를 포괄하고 있다.

여기에는 역동적인 콘텐츠 가속화 및 프론트 엔드(front-end) 최적화 기능이 있어서 글로벌 전용망을 통해 콘텐츠가 보다 짧은 반응시간에 그리고 더 높은 예측 가능성을 갖고 더 신속하게 전송할 수 있게 한다.

오케스트레이트 퍼포먼스와 오케스트레이트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가 결합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우수한 신뢰성, 신축성 및 확장성을 제공한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솔루션은 당초 디지털 콘텐츠를 전송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됐다. 이는 자산을 라임라이트의 대규모 글로벌 네트워크의 가장자리에 저장함으로써 지연시간을 단축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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