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라이트네트웍스는 영국의 공공 서비스 TV 방송사인 ‘채널4’(Channel 4)가 주문형 디지털 영상서비스인 ‘올4(ALL 4)’의 원활한 제공을 위해 라임라이트의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플랫폼인 ‘오케스트레이트 콘텐트 딜리버리’(Orchestrate Content Delivery)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채널4는 이로써 언제 어느 곳에서나 시청자가 원하는 기기로 최고 품질의 동영상을 제공 할 수 있고 갑작스러운 시청자 증가나 트래픽 증가에도 안정적으로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된다.
채널4 뉴미디어 운영 매니저 디클란 토만(Declan Toman)은 “채널4는 영국 전역의 시청자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왔다”며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이를 완벽히 실현하기 위한 핵심 파트너”라고 전했다.
라임라이트 유럽/중동/아프리카 그룹 부사장 조나단 스미스(Jonathan Smith)는 “채널4가 예기치 못하게 발생하는 트래픽 스파이크와 관계없이 시청자에게 일관된 방송 품질의 동영상을 제공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게 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16~34세의 동영상 시청자 중 절반 이상이 채널4의 디지털 서비스인 ‘올4’(All 4)에 가입했고 채널4는 가장 높은 온라인 시청자 수용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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