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말레이시아 통신사 맥시스와 5G 구축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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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말레이시아 통신사 맥시스와 5G 구축 협약
  • 석주원 기자
  • 승인 2019.10.0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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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스, 5G 스펙트럼 확보하면 화웨이와 협업해 5G 상용화 가능

[CCTV뉴스=석주원 기자] 화웨이가 지난 3일 말레이시아 이동통신사 맥시스(Maxis)와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의 프라임 리더십 재단에서 말레이시아 5G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마이클 위안(Michael Yuan) 화웨이 말레이시아 최고경영자(CEO)와 고칸 우트(Gokhan Ogut) 맥시스 최고경영자(CEO)가 협약에 각각 서명했다.

화웨이와 맥시스는 이 날 협약식이 말레이시아가 최고 수준의 5G를 구축할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사는 5G 구축을 통해 10Gbps의 전송 속도, 지연속도, 최고속도, 안정성 등의 성능이 진화하면서, 말레이시아 국민과 기업에게 새로운 경험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했다.

맥시스는 말레이시아의 5G 상용화를 위해 화웨이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장기적으로 네트워크 부문에서 협력하고. 화웨이는 4G(LTE)와 5G 무선장비 및 서비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맥시스는 단순 5G 기술 도입을 넘어 현재 LTE 네트워크를 5G에 맞게 현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현 수준의 투자와 가용범위를 더욱 확장시켜 5G 대역을 확보하고 5G 서비스 도입 시기를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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