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월, ‘2019 위협 보고서’ 인용해 크립토재킹 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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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월, ‘2019 위협 보고서’ 인용해 크립토재킹 경고 나서
  • 배유미 기자
  • 승인 2019.09.2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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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배유미 기자] 보안 기업 소닉월이 25일 ‘2019년 사이버 위협 보고서’를 토대로 크립토재킹을 주의할 것을 경고하고 나섰다. 보고서에 따르면, 크립토재킹은 올해 첫 6개월 간 5천 270만 건을 기록했으며, 지난 2018년 6개월과 비교했을 때, 9% 증가했다.

소닉월 관계자에 따르면, 암호화폐의 가치가 높아질 때에는 크립토재킹(cryptojacking) 공격도 크게 증가하는데, 비트코인과 모네로 가격이 상승하면서 크립토재킹이 사이버 범죄자들에게 유리해진 것이 하나의 원인이다.

▲ 암호화폐 가격과 크립토재킹 건수 비교 그래프 (자료제공=소닉월)

이와 함께 소닉월은 암호화폐 채굴 서비스 ‘코인하이브(Coinhive)’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코인하이브는 2019년 3월에 종료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최고의 크립토재킹 기록이 있는데, 서비스와 함께 URL이 삭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감염 이후 손상된 웹 사이트가 제거되지 않아 지금까지도 크립토재킹이 기록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소닉월은 리브라 출시도 크립토재킹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도 했다. “리브라가 출시되면 초기 익스플로잇 대부분이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들이 리브라를 전송하도록 조작하는 등 여러 온라인 사기에 초점을 둘 것”이라고도 말했다. 전세계 수십억 페이스북 이용자들이 물건을 구매하거나 송금할 시 향후 보안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다.

2019년 사이버 위협 보고서 전문은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소닉월 시큐리티 센터에서 사이버 공격과 관련하여 전 세계 최신 공격 동향, 유형, 발생 건수에 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소닉월은 사이버 범죄에 맞서 솔루션을 제공하고 데이터를 보호하는 보안 기업으로, SonicWall Capture Labs 연구의 지원을 받아 215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100만 개 이상의 네트워크와 이메일,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를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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